자유한국당 성용근 양산시의원후보 출마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성용근 양산시의원후보 출마 기자회견
  • 김태우 기자
  • 승인 2018.04.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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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면 그만이고, 당선이나 되고 보자는 식의 공약은 하지 않겠다”

성용근 자유한국당 후보는 양산시의회 마선거구(서창‧소주)에 출마해 20일 양산시청 1층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성 후보는 첫 인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 뛰어난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시의원이 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가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은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과 함께 웃고,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하고 건강한 웅상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며 또,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창·소주동에는 지역발전과 주민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주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감독하며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주민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소신과 뚝심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뜻을 전했다.

특히 그는 “지역예산도 철저히 챙기고 의정활동도 빈틈없이 해낼 수 있는 도덕적 인격을 갖춘 성실한 지역발전의 적임자로 믿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성 후보의 공약사항은 ▶회야강 비타민로드 건설 ▶대운산, 천성산 경관수종식재 사업추진▶웅상지역에 체험과 놀이 및 소통공간, 쉼터 등 힐링공간 확보 ▶쓰레기투기문제 효율적 관리대책 강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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