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찾아가는 사랑의 뮤직박스’주제로 다양한 국내외 명곡 연주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 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21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이웃을 찾아가는 사랑의 뮤직박스’를 주제로 야외 버스킹을 열었다.
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호른 등 목·금관악기를 연주하는 3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청소년 예술단이다.

이날 공연에서 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이문세 히트곡 메들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모음곡, 비틀즈 명곡 등 나이와 성별, 세대를 초월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명곡들을 연주해 많은 감명을 선사했다.
박귀자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 버스킹 공연은 단원들에게 음악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시민들에게도 일상회복으로 가까이 가는 기대감과 행복감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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