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미술관담다, 이석자 작가 '모란의 행복' 초대전
근현대사미술관담다, 이석자 작가 '모란의 행복' 초대전
  • 김성민 기자
  • 승인 2022.05.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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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향토문화 미술대전 최우수 등 다양한 수상경력

'근현대사미술관담다'는 이석자 작가 초대전을 16일부터 29일까지 열고 있다. "모란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이석자 작가에게는 21회  개인전이다.

근현대사미술관담다 초대전 이석자 작가의 "모란의 행복"(사진제공=정정숙)

한국미술협회 고문, 환경미술협회 고문, 용인여성작가회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석자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분 입선, 목우공모 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대전 특선, 대한민국 여성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향토문화 미술대전 최우수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채화, 유화 등 그동안 이석자 작가의 작품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학교 교감 선생님으로 정년 퇴임한 이석자 작가는 "정년 퇴직 이후에는 자연과 인생을 관조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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