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향토문화 미술대전 최우수 등 다양한 수상경력
'근현대사미술관담다'는 이석자 작가 초대전을 16일부터 29일까지 열고 있다. "모란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이석자 작가에게는 21회 개인전이다.

한국미술협회 고문, 환경미술협회 고문, 용인여성작가회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석자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분 입선, 목우공모 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대전 특선, 대한민국 여성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향토문화 미술대전 최우수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채화, 유화 등 그동안 이석자 작가의 작품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학교 교감 선생님으로 정년 퇴임한 이석자 작가는 "정년 퇴직 이후에는 자연과 인생을 관조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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