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종희(사진) 예비후보가 양산시의회 의원 가선거구(강서, 상북, 하북)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원 3선 2선은 중요하지 않다. 제일 중요한 덕목은 진실함과 정직함, 그리고 실천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욱 더 시민 옆에서 항상 함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다시 한 번 지지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여 지지를 호소했다.

4년 전 무소속으로 출마해 6대 시의원에 당선된 이 후보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윤영석 국회의원과 주변의 권유로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