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 5월 3~4일 경선 진행
김일권·심경숙·최이교 3파전
김일권·심경숙·최이교 3파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양산시장 후보를 뽑는 경선을 5월 3~4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선은 ARS(전화자동응답서비스)를 통한 권리당원(50%)과 일반 시민 안심번호(50%) 여론조사 결과에 당규에 따른 가산 또는 감산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경선에는 김일권 전 양산시의회 의장과 심경숙 양산시의원, 최이교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 3명이 참여한다.
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경선은 일부 예비후보가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불복해 재심신청하면서 일정이 다소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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