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화제초 총동창회 대성황
양산 화제초 총동창회 대성황
  • 김태우 기자
  • 승인 2018.04.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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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년 역사 자랑 ‘명문학교’
윤영석 의원 등 120여명 참석
지난 29일 열린 양산 화제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제22차 정기총회에서 동문들이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지난 29일 열린 양산 화제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제22차 정기총회에서 동문들이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양산 화제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제22차 정기총회가 지난 29일 오전 11시 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총동창회 38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3회 졸업생인 자유한국당 윤영석 국회의원과 나동연 시장의 부인 정희자(25회) 여사, 졸업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충기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동문들의 참여가 없이는 절대 이뤄질 수 없다.”면서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동문들이 손에 손잡고 이곳 모교 꽃나루관에서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수별 동기회는 총동창회가 발전할 수 있는 에너지인 만큼 기수별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당부했다.

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학교는 양산지역은 물론 도내에서도 ‘찾아오는 학교’, ‘가고 싶은 학교’에 손꼽히는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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