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교육청은 신임 대변인에 김종균 전 부산일보 문화부장을 임용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대변인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한 김종균 대변인이 전날부터 출근했다고 밝혔다.
김종균 부산교육청 대변인은 1965년생으로 부산대학교 경영학과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일보 사회부 기자, 라이프부장, 편집부장 등을 역임했다.
하윤수 교육감의 교육 정책을 홍보하고 언론사 관련 업무 등을 총괄할 김종균 대변인은 4급 서기관 상당으로 임용됐으며, 임기 2년에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