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경남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ㆍ교육 실시
양산시, 경남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ㆍ교육 실시
  • 정민교 기자
  • 승인 2022.08.08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동연 시장 "제3의 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정과 저력 발휘" 당부

양산시가 도민체전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는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이틀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개최한 발대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선서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및 양산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발대식 및 교육에는 총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약 2시간에 걸쳐 자원봉사자 발대식 진행 및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기본개요·안전대책 설명,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친절교육, 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받았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개회식 및 상황실 지원, 경기장별 안내·급수 및 교통·주차, 환경정비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데에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빛내는 제3의 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정과 저력을 발휘하여 양산시의 명예를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