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 공동세미나... 김무성 고문, 총선 출마설 관련 발언여부 주목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대한 세미나가 부산에서 열릴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한반도미래정책포럼(이사장 안경률)과 '국민대통합'(회장 김진건)은 오는 6일 오후 영도구 아델라호텔에서 "후쿠시마 ALPS(다핵종 제거설비) 처리 후 방류의 한국 영향"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반도미래정책포럼(이사장 안경률)의 10월 세미나인 "후쿠시마 ALPS 처리수 방류의 한국영향" 토론회는 이날 오후 5시까지 호텔아델라 태종홀(부산 영도구 태종로45, 남포역 8번 출구)에서 열린다.
좌장은 길경석 한국해양대 교수가 맡으며, 주제발표는 백원필 박사가 나선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백 박사는 제35대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토론에는 하상안 신라대 교수(전 부산테크노파크 원장)과 권문상(전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장) 한국해양정책학회장이 탐여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새누리당 대표를 역임한 김무성 국민의힘 고문이 사단법인 한반도미래정책포럼의 상임고문 자격으로 5분 정도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 고문의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에 대한 의견과 함께, 일각에서 거론되는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총선거 복귀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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