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가 30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2023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의제 제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정희 운영위원(부산민언련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견은 기후에너지 분야 : 이경아 운영위원 (부산YWCA 회원정책국장) -문화 분야 : 황종모 운영위원 (부산민예총 사무처장) - 시민안전 분야 : 민은주 운영위원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도시개발 분야 : 황재문 운영위원 (부산YMCA 시민중계실장) 도한영 운영위원장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 교통 분야 : 도한영 운영위원장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 지역경제/노동 : 도한영 운영위원장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등 6개 분야 15개 의제 제안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제안한 기후에너지, 문화, 시민안전, 도시계획 도시개발, 교통, 지역경제 노동 등 6개 분야 15개 의제는 다음과 같다.
1. 기후에너지 : 기후위기 대응
2. 문화 : 신규 대규모 공연시설 운영의 거버넌스 구축과 재원마련
3. 시민안전 : 노후 원전(고리 2,3,4호기) 수명연장 저지
4. 시민안전 :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 시설 저지 및 대마도 핵폐기장 대응
5. 시민안전 : 후쿠시마 핵오염수 저지
6. 시민안전 : 독 해결을 위한 보개방 및 낙동강 본류 수질개선을 통한 안전한 수돗물
7. 도시개발 : 황령산 유원지 개발 철회
8. 도시개발 : 북항 제1부두 재개발과 유네스코 등재
9. 도시개발 : 부산의 난개발 극복을 위한 공공기여협상제 개선
10 도시개발 : 이기대 공원 자연 생태 공원 보존
11 교통 : 수송분담률 제고를 위한 부산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 마련
12 지역경제 :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동백전 예산 확대
13 지역경제 : 산업재해·중대재해 없는 부산만들기
14 지역경제 : 부울경경제동맹 성공적 안착을 통한 부울경메가시티 실현
15 지역경제 :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민간위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