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산선대위, 한수원 고리ㆍ새울본부 노조와 정책협약 체결
이재명 부산선대위, 한수원 고리ㆍ새울본부 노조와 정책협약 체결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5.05.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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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한민국' 새정부 출범시 합리적 에너지 정책수립, 원전 안전운영 협력"

민주당 부산선대위가 한수원 고리본부 노조와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기장군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 노조를 방문해 정책간담회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재수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부산선대위원장단이 14일 오후 한수원 기장 고리본부 노조 사무실에서 에너지 정책 관련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택용 기장지역위원장이 소개한 이날 협약식에는 국회 문광위원장이 전 총괄위원장을 비롯해 서은숙 상임선대위원장과 최형욱. 이현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사진제공=기장지역위) 

부산선대위는 이날 고리원자력본부 노동조합 임원들과 함께 이재명 후보의 ‘AI(인공지능) 데이터 집적 클러스터’와 ‘에너지 믹스’ 정책에 대해 긴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시 상호존중과 상호협력에 기반해, 합리적인 에너지 정책 수립과 원전 안전운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민주당 기장군 지역위원장인 최택용 부산 공동선대위원장의 제안을 전재수(북갑, 국회 문광위원장) 부산 총괄선대위원장과 한수원 고리본부/새울본부 노조가 전격 수용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서은숙(부산진갑) 상임선대위원장, 최형욱(서구동구) 공동선대위원장, 이현(부산진구을, 이상 지역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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