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경력 행정 전문가, 부산시 자치행정과장 역임
부산관광공사는 제6대 본부장에 김영락 전 부산시 자치행정과정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영락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고, 본부장은 이정실 사장을 보좌하며 부산관광공사 운영을 총괄한다.

김 본부장은 34년간 부산광역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자치행정, 메시지기획, 건설본부, 의회사무처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두루 거쳐온 행정 전문가다. 이처럼 행정 및 문화, 관광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부산시민, 업계, 기관과 시정 사이에서 공사 현안을 해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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