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미술관담다, 문화를 통한 교류한마당 '풍성'
근현대사미술관담다, 문화를 통한 교류한마당 '풍성'
  • 정민 기자
  • 승인 2021.05.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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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음악회+전시+인문학강의+후원의 밤...두번째 콜라보레이션
근현대사미술관담다 정정숙 관장이 22일 오후 개최한 제2회 콜라보레이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빛뜰)

[가야일보 경기지사=정민 기자] 근현대사미술관담다가 문화를 통한 지성인의 교류 한마당을 다시 선보였다.

작은 음악회와 전시, 인문학 강의와 후원의 밤을 결합한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참가자들은 가슴 가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근현대사미술관담다'는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국악공연, 정희경 작가의 전시 관람, 정재정 회장의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성공담"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후원의 밤 순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 전국순회 전시 4곳 가운데 수도권 전시를 위한 후원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해 선착순 20명만 접수해 참석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사진, 영상, 유네스코 등재 12개국 인권운동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는 이번 전국순회 전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근현대사미술관담다에서 개최한다. 

근현대사미술관담다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40번길 1-6 (031-283-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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