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은 경남 함양군 수동면 어르신5오백여 명에게 소고기, 생수, 식용유, 김 선물을 보냈다. 또한 고향의 청년 농부들이 고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대량으로 함양 특산품을 매입하여 회사 직원들에게 명절 선물로 지급했다.

양 회장의 이런 선행은 올해 뿐 아니라 은산해운항공을 창립한 이래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거동이 불편한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승합차를 선물하고, 어두운 밤길을 걱정해 가로등을 세우고, 마을에 공원을 조성했으며, 함양군의 학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과 고향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은 고향 함양 뿐 아니라 창립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부산지역 장애인을 위해 기부하고 있고, 가족 모두가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은산장학회를 통해 부산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크리스마스에 장학금 지급, 부산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 소재 대학교에 통 큰 기부를 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5월 전남지역의 극심한 가뭄 피해가 있었을 때 생수 10만 병을 보내기도 하고, 부산 시민들을 위해 낙동강 수질 개선 사업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회장은 14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가난한 지리산 시골 소년 가장에서 연 매출 5천억원의 중견기업을 맨손으로 성장시킨 자수성가 사업가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산상공회의소 히장을서 다양한 경제사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경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양 회장은 "고향 어르신들께 명절에 선물을 보내는 것이 기부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