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인 전 총장, 정광민 이사장, 윤일현 구청장, 이재용 구의원, 신병륜 고문, 목승혜 회장 참석
1979년 18년 유신독재에 항의하는 부마민주항쟁이 부산대에서 시작.
2013년 국가기념일 지정
2020년 금정구 조례(이재용 의원 대표발의) 제정
2023년 부마민주항쟁로(부산대~부산대 지하철역 440미터) 지정
2024년 명예거리 조성 실무단 구성, 경관디자인 조성, 상징물 설치

부마민주항쟁로 조형물 제막식이 부마항쟁에 선언문을 만들고 맨앞에 나선 정광민 이사장과 부마항쟁 관련 단체와 차정인 직전 총장, 윤일현 금정구청장, 이재용 구의원, 부산대학교민주동문회 신병륜 고문과 목승혜 회장 등 여러 시민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후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
정광민 이사장과 차정인 전 총장이 45년 전인 1979년 10월 16일 그날의 기억을 말했고, 부마항쟁 조형물을 만들어준 금정구청에 감사했다.
처음과 끝을 알리는 바닥 조형물과 부산대 담벼락에 학생, 경찰, 시민, 상인들의 기억을 기록해 놓았다.
부마항쟁이 있었기에 18년 '박정희 유신 독재'가 끝장났다. 2013년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가야일보 논설위원인 신병륜 부산대 민주동문회 고문은 "45년전 부산과 마산의 그 의로운 항쟁을 기억하고자 하는 수많은 분들의 헌신과 금정구청의 노력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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